[글로벌영업팀(일본 파트)]
일본 시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은 이즈앤트리
“자율성과 소통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해외사업부 글로벌영업팀 이 송 과장
1. 팀에서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즈앤트리 글로벌영업팀 내 일본 파트를 총괄하고 있는 이 송입니다.
팀원들과 함께 MD, 마케팅,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일본 관련 모든 업무를 담당하며,이즈앤트리가 일본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팀의 일하는 방식이나 협업 스타일은 어떤가요? 팀 안에서 함께 일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일본 파트는 소통을 기반으로 협업하는 스타일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정기 미팅을 통해, 주제가 없어도 모여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고 새로운 시도를 탐색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입사 초기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입니다. 당시 일본 파트의 Rena 대리님이 "스크래치 카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셨고, 처음엔 흔한 아이디어 아닐까 고민했지만,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BX팀과 협의해 기한 내 제작해 일본으로 가져갔습니다. 현지에서는 스크래치 카드를 활용한 브랜드가 저희가 처음이라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덕분에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유관부서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라 더 큰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3. 이즈앤트리에서 일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점은 어떤 것인가요? (또는 ‘잘 왔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가장 만족하는 점은 유관 부서와의 원활한 협조입니다.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는 일본 파트 특성상, 타 부서의 지원이 중요한데,
문의나 요청에 신속하고 만족스럽게 대응해 주셔서 업무를 매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성과 도전 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도 큰 장점입니다. 일본 시장은 아직 개척할 영역이 많아 다양한 시도를 장려해주시는 대표님과 팀장님 덕분에 성공과 실패를 떠나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4. 팀에 새로 합류하는 분에게 바라는 점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분이라면 일본 파트는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즐기면서, 이즈앤트리를 일본 시장에 더 널리 알리고 많은 일본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일을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 팀은 팀원들 대부분이 관서 지방 출신이라 일본어 관서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유쾌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팀이기도 합니다! 😊